“나는 자기 가족을 보호하는 게 그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.”
[스트리머스] 여름 독서 대신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켜보자
현재 전세계 50개국에서 분쟁, 자연 재해 등 복잡한 긴급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은 5,900만 명에 달한다. 이 모든 긴급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건 아이들이다. 아이들은 생명, 가족, 집, 학교를 잃는다. 시리아처럼 어린이들이 잔혹한 충돌을 피해야 하는 나라, 1년 전 지진으로 집이 파괴된 네팔 같은 나라, 가족들과 지역 사회들이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에 처한 나라 등, 지금처럼 어린이들에게 힘든 시기는 없었다.